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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MANIC EX89 텐키리스PRO 기계식 키보드 필드테스트

November 03, 2021 | 2 Minute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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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텐키리스를 좋아합니다. 풀 배열에 비해 다소 작은 게 이쁜 느낌도 있고, 마우스 움직임이 뭔가 일시반때 한층 편해진달까요? 거기에 키캡놀이시 장착/탈거에 걸리는 시간이 스리슬쩍 단축되고, 가격이 조금 더더욱 저렴해지는 소소한 장점도 있습니다. 근데 업무시엔 텐키가 없어 불편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무엇 게임만 할 거라면 상관없는 부분이긴 한데요. 과실 단소 단독 때문에 텐키 패드만 따로따로 구매해서 붙여 쓰는 사람도 간간이 보이곤 하죠. 어떻든지 키보드에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사무실에서도 자신의 취향대로 키보드를 쓰고 싶을 겁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억지로 텐키리스를 써봤는데, 텐키 유무에 따라 업무능률이 과하게 말하면 천지차이더라고요. 어찌나 지금은 타협안으로 쉴손 라세배 열이라고 부르는 96 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텐키리스와 풀 배열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배열이죠.

그렇기는 해도 마이크로닉스에서 텐키리스 사이즈에, 텐키가 포함된 특이한 배열을 출시했습니다. 이건 텐키가 있으니 텐키리스라고 부르기도 뭣하네요. 근데 사이즈는 혹은 텐키리스.. 오묘한 제품입니다. 변 배열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EX89의 물체 사양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면서 실상 유달리 사양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커스텀의 영역으로 가면 하우징 구조, 흡음, 윤활 등이 있겠지만 이건 기성품이니까요. 간략히 요약하자면 89 키 배열/ABS 이중사출 키캡/청 적갈 축 3종류(마닉 스위치) 길미 정도가 되겠네요. 중제 약 5만 원의 가격을 창출 중입니다.

패키지는 검빨로 포인트를 주었고, 앞뒤로 물품 이미지와 사양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실 단순합니다. 본체와 설명서야 당연한 거고, 키캡 리무버가 끝입니다.

키보드의 전체적인 모습은, 검은색 하우징에 백색 키캡이라 오묘한 느낌을 냅니다. 블랙/화이트 꽉 두 가지만 색상별로 출시했어도 괜찮았을 거 같네요.

쥔아저씨 큰 특징인 형향 키위의 텐키입니다. 고연히 있어야 할 기능키들은 주변의 키로 펑션키와 조합하여 쓸 생령 있습니다. 넘버락 키는 백색 스페이스키로 가버렸군요. 봐도 봐도 생소합니다.

하판엔 미끄럼 지불 패드가 2개 붙어있고, 높낮이 절충 다리가 달려있습니다. 다리는 고무처리되어 미끄럼방지 역할도 나란히 합니다.

높이 조절에 따른 높낮이 차이는 과실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경사각이 있는 편이라 계단 가난히 사용해도 괜찮겠네요.

키캡은 ABS 이중사출입니다. 그래도 이중사출이라 폰트가 지워질 염려는 없겠지만, ABS다 보니 마모에 대한 내구성은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스위치는 마이크로닉스에서 단독 개발한 마닉 2세대 스위치입니다. 외타 스위치 제조사에 빗대어보면 카일 스위치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전 현실 체리 아니면 모두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테빌라이저는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사용하였습니다.

전원을 연결해보았습니다. 조명은 꽤 밝은 편이라 자연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기계식 키보드 추천 느껴집니다.

꽃등 키보드를 봤을 때 인디케이터가 보이지 않아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상관 키의 LED 색상으로 인디케이터를 표시하더라고요. 관계 기능이 켜지면 조명 색이 흰색으로 고정되고, 꺼지면 자연스러운 조명 색상으로 돌아갑니다. 이는 CAPS LOCK도 마찬가지입니다.

부가기능으로, FN+펑션 열을 누르면 멀티미디어 기능을 쓸 요행 있습니다. 볼륨 조절, 자망 갈무리 등 활용도가 담뿍 높은 기능이죠. 보편 고급 키보드엔 별도의 멀티미디어 키가 달려 있는 편이지요.

조명은 FN+F9를 누르면 변경 가능합니다. 자질 저장된 조명들도 꽤나 화려합니다.

EX89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사무용을 염두에 둔 제품인 만큼, 실질상 집에서 잡다한 업무를 (?) 해봤습니다.

요연히 작은 사이즈에 텐키가 붙어있는 건 실지 편했습니다. 아무아무 일이든 숫자가 계집 들어가는 곳이 없는 거 같아요. 다만 임계 수지 아쉬웠던 게, 텐키 오른쪽의 길이 ENTER 키는 없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저도 길이길이 엔터키를 첩경 쓴다는 걸 새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숫자 송두리째 입력하고 오른쪽의 엔터키를 습관적으로 찾게 되더라고요. 마땅히 종 ENTER키 까지 넣었다면 그럼에도 레이아웃이 이도 저도 아닌 게 이상해질 거 같긴 합니다. 도리어 지금의 89 키 레이아웃이 텐키와 풀 배열을 이상적으로 제대로 조합한 거 같네요. 단원 텐키리스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풀 배열의 편리함을 합친 89 키 키보드, EX89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마이크로닉스와 쿨엔조이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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